남친한테 가끔은 신선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간단한 SM 제품이나, 코스프레 하거든요. 

남자들은 보여지는 것에 약해서 조금만 색다르게 하면 눈을 못 때고 쳐다보더라구요 바보들이 ㅎㅎ

인터넷에 허접한 중국산 SM 제품 엄청 많이 팔고, 그런 것들 샀었는데 저의 급에 안 맞는거 같더라구요. 제 나이도 있다 보니...

그런데 검색하다가 좀 고가이지만 정말 좋은 수갑을 찾았습니다.

좋은 이태리 가죽에 24K 금 도금으로 만든 수갑이요. 레드컨테이너에서 만든거더라구요. 아주 고급스러워요.  

어차피 저렴한 것은 한두 번 쓰면 망가져서 쓰지도 못하잖아요. 저는 그런걸 안 좋아해요. 하나를 사더라도 좋은 걸 사야 오래 가더라구요.

이 제품은, 사진의 중간 금 고리를 제거하고 가죽만 하면 팔찌로도 할 수 있습니다. 

싸구려가 제일 티가 나는 부분이 사실 금속이잖아요. 이 제품은 금속이 아주 고급스러워서 어디다 내놔도 뒤지지 않는 퀄리티에요. 오래 오래 쓸 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저는 이쁜 섹시 란제리 입고, 이 수갑 차고 제 남친의 노예가 되어보려고 해요. 

아마 뿅 갈듯 ㅋㅋ 

아참, 여기서 고급스런 목줄도 팔더라구요. 그것도 사서 세트로 하고 플레이를 제대로 하려구요. 근데 조금 비싸서 그건 다음달에 사려구요.

많이 파세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