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강남역 근처에서 밥 먹고 레드컨테이너 강남점 앞에 지나가다가 들러서 샀어요.
홍콩가는 티켓 이라... ㅎㅎ
이름이 너무 재미있었고 문지르면 따뜻해진다고 해서, 너무 궁금해서 샀어요.
성인용품 전문점에서 만든 젤이니 뭔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궁금해서 회사 책상에 짜보고, 제 손에 문질러 보고 했어요 ㅋㅋ 진짜 따뜻해 지네요! 와우!
점성은 사진에서처럼 러브젤로 쓰기에 적당한거 같습니다.
저는 성인용품에 열린 마음을 가진 편인데, 제 남친은 성인용품을 안 쓰는 편이라서 이 젤을 쓸지 모르겠네요.
제가 써보자고 우겨야죠 뭐 ㅋㅋ
이 젤 쓰면 더 빨리 강하게 홍콩 간다고요.
바르고 살들이 비벼졌을 때 따뜻해지면 우와! 하는 생각에 집중력이 떨어져 감을 방해하지는 않을지 살짝 걱정이 되긴 하는데요.
일단 해보려고 해요, 샀으니까.
좋으면 또 살게요!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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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
작성일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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